요즘 갑자기 중학교 친구들에게서 종종 전화나 문자가옵니다.
수능때문에 압박이생겨서 속풀대를 찾아서 오는것같네요...
특히 아이들이 제가 제일 만만한지.. 매번전화를 오면 이상한소리를 하더군요..
오늘은 한명의 친구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필터링을 한참한 번역본을 올리면
친구 : "아.. 나 망했어..."
필자 : "응? 무슨일있음?"
친구 : "알바 끝나고 집에가는데 배가 고프더라고... 그래서
과감히 지갑을 열고 편의점으로 뛰쳐가서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을샀어"
필자 : "잘했네.."
친구 : "여기서 끝이아니야.. 나는 버스를 탔고.. 포장을 뜯었지..
군침이돌더라고 어찌됫든 그러고 한입을…………"
필자 : "아 배고프잖아... 왜 이런시간에 그런소리하는거야"
친구 : "그랬더니... 어? 어레? 참치가없네? 마요네즈도.."
필자 : "풉.... ㅊㅋ은 훼이크고 잘지내고있냐.."
(이하 생략)
라는 간략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재수없는일이 생기면 필자보다 더 심한일이생기는애인데..
하필이면 삼각김밥오리지널을 뽑다니... 어떤의미로는 운이 좋은 아이 일려나요..
또 다른 친구에게서 연락이하나왔는데....
친구B : "야 드럼매니아가 야마하꺼지?"
필자 : "돈나미꺼다."
친구B : "그래? 근데 일렉드럼 얼마나해?"
필자 : "좋은거쓸려면 중학교때 용돈 700개월치 더된다."
친구B : ".......츤거리긴.."
필자 : "?!"
(이하 생략)
갑자기 난데없이 물어보고 갑자기 츤거린다니..
뒷통수한대맞은느낌이랄까...... 그이후에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친구들이 많이있다보니깐..
저녘에 친구들의 전화나 문자를 안받을 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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