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친구들의 근황

요즘 갑자기 중학교 친구들에게서 종종 전화나 문자가옵니다.

 

수능때문에 압박이생겨서 속풀대를 찾아서 오는것같네요...

 

특히 아이들이 제가 제일 만만한지.. 매번전화를 오면 이상한소리를 하더군요..

 

오늘은 한명의 친구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필터링을 한참한 번역본을 올리면

 

친구 : "아.. 나 망했어..."

 

필자 : "응? 무슨일있음?"

 

친구 : "알바 끝나고 집에가는데 배가 고프더라고... 그래서

          과감히 지갑을 열고 편의점으로 뛰쳐가서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을샀어"

 

필자 : "잘했네.."

 

친구 : "여기서 끝이아니야.. 나는 버스를 탔고.. 포장을 뜯었지..

          군침이돌더라고 어찌됫든 그러고 한입을…………"

 

필자 : "아 배고프잖아... 왜 이런시간에 그런소리하는거야"

 

친구 : "그랬더니... 어? 어레? 참치가없네? 마요네즈도.."

 

필자 : "풉.... ㅊㅋ은 훼이크고 잘지내고있냐.."

 

(이하 생략)

 

라는 간략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재수없는일이 생기면 필자보다 더 심한일이생기는애인데..

 

하필이면 삼각김밥오리지널을 뽑다니... 어떤의미로는 운이 좋은 아이 일려나요..

 

또 다른 친구에게서 연락이하나왔는데....

 

친구B : "야 드럼매니아가 야마하꺼지?"

 

필자 : "돈나미꺼다."

 

친구B : "그래? 근데 일렉드럼 얼마나해?"

 

필자 : "좋은거쓸려면 중학교때 용돈 700개월치 더된다."

 

친구B : ".......츤거리긴.."

 

필자 : "?!"

 

(이하 생략)

 

갑자기 난데없이 물어보고 갑자기 츤거린다니..

 

뒷통수한대맞은느낌이랄까...... 그이후에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친구들이 많이있다보니깐..

 

저녘에 친구들의 전화나 문자를 안받을 수가없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